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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연초부터 논란이 됐던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의 수원사업장 이전이 5월말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맡고 있는 정보통신총괄의 제품 연구개발과 마케팅, 기획 조직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월말 수원사업장으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은 서울 태평로 본관과 수원사업장, 구미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태평로 본관에는 마케팅, 기획을 비롯한 대다수 조직이 자리잡고 있으며 수원에는 일부 연구조직, 구미에는 생산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오는 5월 정보통신총괄의 수원사업장 이전은 신임 최지성 사장이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고려했던 사안이다. 최 사장은 취임시 정보통신총괄의 수원사업장 이전 카드를 꺼내 들었다가 내부 직원들의 동요로 인해 이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 사장이 수원사업장으로 이전하겠다고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문제지만 현재로는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수 개월이 지난 지금 논란끝에 수원사업장으로 이전한 요인은 최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최 사장은 원가 경쟁력 향상과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을 수원사업장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최 사장 휘하 조직 재정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정보통신총괄 내부에 소폭의 인사 변동이 지속적으로 있고 수원사업장 이전시 각 부서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내 부서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애니콜 국내 영업조직은 태평로 본관에 잔류할 예정이다. 국내 영업조직은 정보통신총괄이 아닌 별도의 조직에 속해 있어 이번 수원사업장 이전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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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받는 중에도 동기들하고 근무 배치 결정이 가장 큰 걱정이였는데..
이런 소식을...

지금부터라도 근무지 배치에 영향을 주었으면~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