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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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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말이 안되는 사랑이야기를 역사적 배경에 끼워맞춘 탓인지 별로 공감되지는 않는다.
자영(수애)이 왕후가 되기전.. 무영과의 시간은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었다는것.
평생을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그들의 추억이 너무 짧게 그려지지 않았나 싶다.

영화 내용의 주 스토리는 물론 둘의 사랑이야기지만.. 대원군과 민비의 대결 구도가 그 밑에 깔려있다.(대결이라기 보단..일방적으로 민비가 당하는 거로 그려진다.)
하나 좋았던 점은 19세기 말 조선의 모습. 궁의 모습을 그려놓은 것인데...
서양 문물이 들어왔고, 각국의 공사 부인들과 민비가 만찬을 하는 장면등.
19세기 말이라고 해도.. 궁에서 과연 저랬었을까..? 하는 생각치 못한 새로운 장면들 이였다. (단지 100년 조금 더 됬을 뿐이니..그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결론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거^^
눈물을 빼놓지도 않으며, 화려한 액션이나, 아름다운 영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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